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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대상자 취업에대해서
작성일 2013-06-24작성자 정홍식조회수 1,142

안녕하세여. 저는 구리에사는 상의군경 6급인 30살 정홍식이라고합니다.

저는 취업에 대해서 건의드릴게 잇어서 올립니다.

보훈처가 너무 안일한 행동을 많이 해서 너무 답답하고 정말 짜증이 밀려옵니다. 저는 25살때부터 취업지원을 해놓을라고 했습니다.의정부보훈지청에 방문을 해보니 저보러 취업을 원하는 회사를 알아오라면서 취업지원신청서를 받아주지를 않더군요. 이점에대해서 국가보훈처에 나중에 알게되어서 민원을 넣었더니 답변은 그때의 담당자는 누군지 파악할수없고 알아도 지금에와서 근거가없기때문에 처벌할수도 없다고 하더군요. 보훈처 공무원들이 이렇습니다. 저는 정말 많은 보훈처공무원들과 혼자싸우고있습니다. 제가 말하면 모합니까 그냥 보훈처공무원들은 들을때만 그러면 끝입니다. 법계정해달라고 요구하면 모합니까 그냥 힘없는 민원인에 불구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상의군경에서 힘을써주십사 글을올립니다.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거는 국가유공자 본인과 자녀들간의 취업시스템의 문제입니다.

저는 이번에도 한국남부발전이라는 곳에 최종면접까지 다녀왔습니다. 결과는 참패였습니다. 국가유공자 본인과 자녀들간의 비율은 본인 5명과 자녀 4명이었습니다. 그중에 자녀3명은 합격 본인은 1분정도 합격하셧다고 하더군요. 자녀들과 붙으면 100%떨어진다는 말이 정말이더군요. 3명의 자녀합격자중에서는 면접을 너무못봣다고 울면서 그런분도 계셧는데도 붙더군요.그점은 본인 유공자들이 나와서 다얘기해주시더군요.이점을볼때 큰문제점이있는데도 보훈처에서는 제가 모잘라서 항상떨어진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작년 현대자동차 생산직 채용에서 뼈져리게 느꼇습니다. 총인원을 17명이 선발되었습니다. 본인추천자는 38명이구 자녀추천자는 11명이었습니다. 그중에 합격자는 17명입니다. 비율로 알려드리겟습니다. 본인 10명 자녀 7명입니다. 본인은 3.8:1의경쟁율이고 자녀는 1.5:1의 경쟁율입니다.  회사입장에서는 본인을 선발하나 자녀를 선발하나 똑같은 보훈채용입니다. 제가 그렇다고 해서 자녀들을 혜택을 줄이자는것이아닙니다.비율을 나눠달라이겁니다. 아니면 본인을 채용하면 1명을하되 자녀를하면 0.5라던지 이런법률을 만들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아니면 본인들은 60% 자녀들은 40%고용명령을 내리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은 정말 취업하기가 어렵습니다.

보훈처와 저는 장애인고용공단이라는 취업알선 공단과 병행해서 취업을 알아보고있습니다. 보훈처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어느기관이 상위 기관입니까? 당연히 보훈처입니다. 저는 장애인고용공단에서 취업알선해주시는것보고 정말 감동먹었습니다. 장애인고용공단은 취업잘하셧냐고하면서 전화도 오고 정말 알선을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해주십니다. 그리고 취업알선이 안될시에는 꼬박꼬박 문자도들어옵니다. 저의가 다음번에 더좋은 알선자리가 나온다면 연락드리겟습니다 .이런 문자도 들어옵니다.

이런점에서 보훈처와 큰차이점을 느끼게되더군요. 장애인고용공단에서는 장애인들이 취업알선을 많이 안하는 기업에대해서 공지를띠우고 그기업에대해서 많은 압박을 가하더군요. 그런데 보훈처는 대체모하는지 모르겟습니다. 전혀 정보공개를하지않습니다. 제가 어떤상황도 봣냐면은 울산보훈지청에가서 상담을 하고있는데 다른공무원이 핸드폰게임을 하고잇더군여 업무시간에 참 황당하고 답답할 노릇입니다. 담당공무원들이 그런짓이나 하고있으니 보훈처가 발전이 없는겁니다. 이점을 서울에있는 중앙 취업담당사무관한테 얘기를하니 보훈관서와 저의가 한가족이니 너그럽게 용서해달랍니다.

주의를 주겟다는겁니다. 그리고 제가 보훈처에 모좀 알아봐 주십시요. 하고서 전화좀 부탁드립니다.

몇시간을 기달리고 몇일을 기달리고 해도 전화가 안오길래 보훈관서에 전화를 하니 언제그랫냐는둥

도리어 화를내더군요. 이런것이 보훈처에 현실입니다. 정말 답답하고해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장애인보다도 못하는 상의군경(국가유공자)취업현실입니다. 이번에 롯데케미칼이라는곳에 보훈추천을 받앗습니다. 제가 6개월전부터 연락을해서 언제쯤 공고가 나오고 저정도면 어떻게냐고 물어봤습니다. 충분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그래서 6개월정도를 기달려서 이번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추천인원은 총 5명이었습니다. 그중에 한분이 지원을 안하시고 2명의 자녀와 3명의 본인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보훈추천이라는것이 무었입니까? 다른전형을 모르더라도 서류전형은 조금이나 쉽게 통과하고 싶어서 보훈추천을 받는경향아 많습니다. 그런데 서류전형을 4명중에서 1명통과시켰습니다. 이런 행동을하고도 보훈처에서는 해줄수 있는사항이 없다고합니다. 기업이 그냥 우선시 대하는 보훈처입니다. 제가 서류통과자가 3명 이고 탈락자가 1명이라면 말도 안하겠습니다. 기업에 강력한 압박을 가햇냐고 하니까 그러겟다고 하더군요. 홍성보훈지청 여자담당자께서 기가차고 어이가없습니다. 그러고서도 제가 조금따지고들자 오히려 저한테 짜증을내더군요. 그래서 바로 본부에 있는 사무관한테 전화를 햇더니 자기 퇴근해야된다고 전화를 길게 못한다고 하더군요. 이런것이 보훈처에 관행입니다. 공무원들이 배가 불럿습니다 자기일이 아니기때문입니다.그리고 보훈처본부에 있는 사무관이 얘기하기로는 한해에 보훈처에서 취업해주는 인원이 7000명이라고 합니다. 그중에 비율을 2:8이라고합니다. 당당하게 얘기하더군요.저는 당연히 본인이 8이고 자녀가 2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2이고 자녀 8입니다. 이게 무슨 자랑거리라고 보훈처에 있는 담당공무원이 당당하게 얘기하더군요. 그리고 취업게시판에

올라오는 취업목록을 보시면 아시겟지만 80%이상이 자녀를 위한 항목입니다. 꼭 나이제한이 있더군요. 저같은 경우도그랫지만 정말 보훈처에 취업알선에 대해서 국가유공자가 되었을때도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좀늦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보훈대상자본인들이 취업알선하는 시기가 26~30대사이인걸로압니다. 군제대를하고 신체검사받고 국가유공자가 빨리되면 24~25세사이입니다. 그런데 올라오는글을 보십시요. 29세이하 아예 자녀를 뽑는 문구들까지 있을정도입니다.

이게 무슨 자녀들을 위한보훈처지 본인을위해서 해준는것이 무엇이진 정말 의심이갑니다.

존경하는 상이군경회 여러운 모두가 힘을 합쳐서 이런점을 고쳐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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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범님의 댓글

이상범 아이피 (59.♡.141.141)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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