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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길
작성일 2013-08-02작성자 민만식조회수 676

 

내가 만든 길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이 하나 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이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길을 걷는 사람도 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될 것이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대처하면서 평온을

기다리는 사람이 될 것이다.

 

시련이 지나간 뒤 고통의 시간을

감사로 되새기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더욱 신나는 일이다.

 

내 삶을 나눔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이익을 주는 방법이 있다.

 

 

글쓴이 / fbi 民代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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