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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부에 사과의 말씀
작성일 2013-08-28작성자 김태영조회수 580

본의 아니게 인천지부에는 죄송합니다

지부장 인사말 퍼온거 알고보니 경북지부에서 저지렸는 일이라며 인천지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는 인천지부에서 인사말을 작성한 경북지부 총무부장에게 두번에 걸쳐 항의 전화를 했다는데 담당자는 아직까지 잘못은 커녕 당당한것 같이 사과 전화한번 없습니다

검증도없이 아무것도 모르는 그것도 인사규정까지 위반(68세. 지부 부장 정년 60세)하면서 멀쩡한 사람을 처내고 아무리 지부장이 임명 받으면서 데리고온 사람이라 하지만 너무하는 처사 아닙니까

어디 상이군경회 돈은 하늘에서 그냥 떨어집니까

돈이 없다 없다하며 회원들에게 양말 한컬레라도 사주지도 않으면서 이런식으로 예산을 탕진한단 말입니까

경북지부 지부장은 시정할거는 바로 시정하기바랍니다

왜 우리가 정해놓은 법을 스스로 위반하면서까지 인사를 그런식으로 처리한답 말입니까

이번일로 경북지부장도 화가나겠지만 그것보다는 지부의 위신은 어떻게 되며

이것은 전체 회원들을 욕보이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지부장도 이사람을 대충 알고 데리고 왔을거 아닙니까 무슨 똘만이도 아니고

 

몇일전에 분명히 내가 이사실을 알고 경고를 하였지만 수습하지는 않고 뭘하였는지 연락도 없고하여화가나서 글을 올렸습니다

경북지부 총무부장은 홈페이지에 공개적으로 회원들에게 사과하기 바랍니다

이런 한사람때문에 단체가 욕을 얻어 먹어야만 하겠습니까

다시한번 인천지부를 오해하여 대단히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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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범님의 댓글

한석범 아이피 (125.♡.31.170) 작성일

경북지부 엉망진창이구먼!그렇게 사람이없나 ? 교수가 논문표절하여 망신당하는것 보았을 터인데...  지부장은  해명해 보시지 ! 지부장이 얼마나 무능하면 총무부장이 대신써준 그것도 인천지부거 베낀것을 소신도 없이 그대로 지부장 인삿말로 올리는가 ? 그 지부장에 총무부장이네... 한심하다. 그리고 중앙회는 글쓰기를 막는다면 보훈처게시판에 올릴것을 경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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