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제6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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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10-02작성자 우종희조회수 590 |
서울공항에서 건국 제6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참관하면서 우리국군의 위용과 자랑스럽고 믿음직한 국군장병들의 자태를 보면서 감탄하였다. 6.25전쟁당시에는 소련탱크를 앞세우고 남침해오는 김일성공산군을 대적하여 싸운 우리군은 전차 한 대도 없었던 열약한 군장비와 시련을 겪으면서 공산군과 싸운 우리세대들은 꿈만 같은 악몽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이제는 우리국군도 정예선진강군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할만 합니다. 국가안보는 정예선진강군이 최우선이라 하겠다.
국군의 날 유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서술해본다.
10월 1일이 국군의 날로 지정된 것은 한국전쟁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한국전쟁당시 1950년 9월 15일 맥아더장군이 인천상륙작전에서 성공하여 9월 28일 서울을 수복하고, 10월 1일에 3사단 23연대 장병들이 강원도 양양지역에서 최초로 38선을 돌파 북진하게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이 날을 국군의 날로 지정했다고 한다.
당초 국군의 날은 각 군마다 제 각각이었는데, 국군경비대 창설을 계기로 육군 기념일을 재정비했다. 육군-10월 2일, 해군-10월 11일, 공군-10월 1일 등으로 각각 군별로 기념일을 따로 진행을 했다.
그런데 이 같이 각 군이 독자적으로 기념일을 시행해 오던 폐단을 없애기 위해 1956년 9월 14일 국무회의에서 국군의 날에 관한 안건을 발의 하여 안건이 통과되어 10월 1일을 육군, 해군, 공군을 통합하게 되고 같은 해 9월 21일 대통령령 제1173호 공포 제정되어 1956년 10원 1일부터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실시되었다.
2013. 10. 1 건국 제6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참관하면서 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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