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현재 상이군경회 조직을 이끌어가는 분들 잘나갈 때

잘해야 합니다. 변화가 없으면 이 조직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특히 참모들은 지금 무엇이 문제인가를

너무도 잘 아는 분들이기에 더욱더 안타까울 뿐.

참으로 답답합니다. 지금 조직을 이끌어가는 중추적

역할을 하는 분들은 60~70 세대입니다.

회원 전체중 반수를 넘는 분들도 이 세대이기도

합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 세대에 태어난 분들은

배고품을 안 마지막 세대요. 풍요로움을 즐기기

시작한 세대이기도 합니다. 지금 대다수 회원은

선량하게 자기희생의 아픔을 간직하고 흡족하지 못한

국가지원을 받으면서도 절제된 품격으로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로서의 명예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살아가는

회원들을 생각해서라도 회원모두가 체면과 눈치를

보지 말고 다 내 탓이요 하면서 강자가 약자에게 손에

손을 잡고 국민으로부터 예우와 칭송을 받는 명예로운

국가유공자의 위상을 받기위하여 다 같이 노력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