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에 국군휴양소 <계룡스파텔 >..선배님들에 대한 예우가 이래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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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10-29작성자 윤영덕조회수 2,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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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계룡스파텔 인근에 살기에 스파텔에서 운영하는 대중탕을 가끔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용할때마다 국가유공자증을 보여줘야 500원을 할인해 줍니다, 일반인은 4.000원 우리 유공자와 배우자는 유공자증을 확인하고 500원을 할인하여 3.500원을 받습니다. 이건 아닌데 고개가 갸우뚱해 집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곳에서도 국가유공자라면은 보통 50%를 할인해 주는곳이 많고 어느곳이나 국가에서 운영하는 곳은 거이다 무료로 입장을 하는것이 보통인데 ... 유공자증 보여주고 12.5% 인 500원 할인 조금 인색하지 안으신가요? 대전 유성에있는 국군복지단에서 운영하는 계룡스파텔에서 이럴수가 있는가요? 현역으로 있는 여러 분들의 선배인 우리가 피땀흘려 이룩한 오늘의 현실을 외면할 참입니까? 존경하는 후배이신 복지단 단장님 한번 생각해 보세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전지부 서구지회 지도위원 윤 영 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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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저도 일전에 대중탕을 이용하고자 들린적이 있었는데 시간이 늦어 목욕탕이 문을 닫는 바람에
주차비만 1,000원 주고 나와서 인근 대중탕을 이용하였습니다. 다른 주차장에서는 짧은 시간에 되돌아가는
차량에게는 주차비를 받지 않는 것이 통례인데 이곳은 명색이 국군복지단에서 운영하는 국가휴양시설인데도 국가유공자에게도 주차비를 징수하는 것은 너무하다는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