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최승영님의 글입니다. --------------------------------------------------------------------------- 김종규님의 글입니다. --------------------------------------------------------------------------- 본인은 상이군경 3급인데. 2009년 9월 19일(토)날 21일(월) 오전 7시춘천출발~ 동서울행 시외버스표를 예매를 요구했는데 예매해줄수 없다며 당일에 와야 된다고 하여 헛걸음치고 돌아왔습니다. 21일은 월요일이라서 아침 이른시간차는 예매하지 않으면 병원예약시간 맟추기 어려울것 같은데, 현금은 예매가되고 무임은 예매가 안된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고 인상을 찌푸리고 쳐다도보지 않고 안되다고만하여 거름뱅이(거지)취급받은것 같은 기분이네요. 국가시책으로 무임혜택 줄거면 불편한 사람들에게 예매도 할수있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 그리고 춘천 시외버스 터미널에서는 무임승차권은 매표창구가 아닌 업무과(사무실)에가서 구입해야 하는데 몸이 불편하여 앞자리를 부탁해도 들은체도 안하고 이미대로 해주며예매를 요구하면 "무임표가 나돌아다니면 좋지않다" 라고만 말하고 사정을 해봐도 불친절한 태도로 인상을쓰며 손을 홱 내 저으며 나가라는 제스쳐로 박대하여 무척 서러웠습니다. 차라리 몇푼 이라도 돈을 내는것이라면 매표창구를 이용하여 예매도하고 앞자리 부탁도 할수 있을것이나. 그렇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학대받는 수치스런일을 당하지는 안을것 같습니다. 예우의 양도 중요하지만 질적향상이 더 시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