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홈피가 확 바뀌었네여...깔끔하고 좋네여.. 맨위 메뉴에 마우스를 댈때마다 소리나는거만 빼고는...다 괜찮네여... 첫번째 질문.. 상이군경회직원이 될려면 어떻게 합니까? 매년 공채식으로 채용하는지..수시로 채용하는지.. 자격조건은 상이군경회원으로 한정하는지...(한정해야할거 같은데..) 시험을 치루는지...등등 두번째 질문.. 상이군경회 지부에 계신분들도 직원입니까? 이분들도 급여를 받으시나여? 세번째 질문.. 작년에 상이군경회원증이 플라스틱카드로 바뀐후 재검을 통해 급수가 변경되었습니다. 그럼 새로 회원증을 발급받아야 하나여? 보훈청이랑 인적사항에 대해서는 교류가 되지 않는지... 네번째 질문.. 아직 버스탈때 회원증을 제시해본적이 없네여... 하도 무서운 말들을 다른분들께 들어서... 당당히 탈수있도록 해주시는게 어떨지...보조금을 지원해준다던지..아니면 작년 회원증 교체초기에 나온말처럼 버스카드겸용으로 만든다던지.. 마을버스와 죄석버스는 안되는지요? 고속버스는 이제 우등외에는 한10%정도도 안되게 배차되던데...우등은 왜 안되죠? 다섯번째 질문.. 젊은(?) 회원들이 가장 많이 할듯한 질문... 상이군경회에서는 보훈청의 유공자본인들의 취업지원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 실제로 보훈청에 가보면..유공자본인들은 서러울 정도로 외면받는게 사실입니다. 특히 어느정도 어중간한 나이대에서 전역하신분들... 취업하기가 참으로 어렵죠... 취업문제에 대해...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섯번째 질문.. 말그대로 상이군경회이기에...가장 절실한 문제인것 같네여.. 병원진료문제... 서울등...대도시에 사시는분들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중소도시나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병원가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지정위탁병원이 있다고 해도 진료과가 없는경우가 허다하며 장비부족으로 진료하기가 힘들죠.. 상이군경회원들은 모두 유공자이고...유공자분들의 상이처를 보면..일반병원에서 한두번의 간단한 진료로 낫는 상이처를 가진 분은 없다고 봅니다. 일반병원에서 한두번의 진료로 낫는다면 국가유공자가 될수 없었을테니까요.. 그런대도 정작 중요한 병원진료지원에 대해서는 무지하게 인색한거 같아여 저같은 경우도 대학병원외에는 일반병원에서는 손조차 쓰지 못하더군요... 서울보훈병원의 경우 가보셨느지 모르겠지만 진료 한번 받을려면 거의 한달을 기다려야 합니다. 병원을 새로 짓는다고는 하던데..그게 큰 소득이 있는일인지 의문스럽네여.. 병원을 지정해서 지원하는방식을 확대해서 본인이 원하는 병원에서 몸에 이상이 있을 즉시 진료받을수 있는 체계가 왜 안되는건지...다들...생각은 하고 계시리라 믿고...드리는 질문입니다. 일곱번째 질문.. 회원증은 받았으니...글을 뒤져보니..뺐지도 있던데..그건 언제 어디서 누가 누구에게 어떻게 주는건지요? 사진으로만 본 유공자증서(정확한명칭이 맞는지 모르겠네여)라는게 실제존재하는건지...요즘도 주는건지..알고 싶습니다. 여덟번째 질문.. 주택대부를 받아야만 주택취즉시 세금혜택을 본다고 하던데..신청하고 대부를 못받으면 세금혜택을 못본다는건데..왜 그런건지요? 대부에서 떨어져도 세금혜택은 받을수있어야 하는거 아닌지..보철용차량을 구입할때 보훈청에서 생활자금대부 받아 사는게 아니듯..대부를 받지 않아도 세금혜택을 받아야하는거 아닌지..대부신청을 했다가 대부를 못받으면..대부를 받아도 그 기간이 예상보다 몇년더 걸린다면 그동안은 집을 사지 말라는 말로 들리는데... 평소에 궁금했던거 한꺼번에 여쭤봤네여. 또 궁금한게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모든 질문에 형식적인 답변말고...(상의중입니다. 보훈처와 협의중입니다.이런식의 답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을 해주시길...바랍니다.그럼 수고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