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안녕하십니까. "종이승차권 폐지를 하지 못한다" 의 의미가 아닌 "대안이 없을경우 강행하지는 못할것"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이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종이승차권이 폐지되는 것에 대해 아직 부처간 협의가 없었기에 과정.절차를 무시하고 협의없이 수행되지는 않을것이라 말씀드린 것입니다. 현재 지하철 공사측에서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는 본 사안은 목적 자체가 종이승차권 폐지의 목적보다는 지하철공사의 적자(지하철 공사의 주장에 따르면 65세이상 고령자 무임탑승등의 문제로 인한 적자) 폭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 다분하다고 국가보훈처에서도 보고 있습니다. 지하철 공사의 추진 검토를 통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자 하는 가능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추후에 무임승차 대상자들의 이용 횟수제한 등의 조건 제한 조치가 있을듯 보이나 우리 회원분들의 이용은 아주 미미하기에 특별한 조정이 없을것이며 필요하다면 국가보훈처에서 예산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회에서도 추진할 것입니다. 추후 관련 부처간 협의과정중에 뚜렷한 대안을 찾을 계획이며 만에하나 폐지가 가시화 된다 할지라도 상이군경회증 또는 국가유공자증의 카드화등의 방안이 나오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국가보훈처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안을 검토하고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구 궁금하신 사항은 국가보훈처 민원전화 1577-0606 또는 상이군경회 02-782-2263 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연수님의 글입니다. --------------------------------------------------------------------------- 수고하십니다. 1/22(화)중앙일보에 실린글 「2009년4월부터 수도권 지하철,국철에서 종이승차권이 폐지되고 매표원도 사라지고...이하생략 560번에 문의 답은 종이승차권폐지안 발생하면........ 하지는 못할것입니다. 상이군경이 힘이 쎈가 지하철공사가 힘이 센가 아마 지하철공사가 힘이 더욱 강력 하죠 탁상행정 상이군경회 간부들은 전부 자가용을 타고 다니는지요. 제가 질문에도 정확한 답변을 못 해주고 담 넘어가듯 그렇게 답변 해 주시는데... 지하철은 보훈증명서를 장애인 무임발매기에 버스는 상이군경증명서를 가지고 다니면서 이게 무슨 불편이 입니까. 장애인 무임발매기를 바꾸는 것이좋을까요, 아니면 카드를 또 바꾸나.. 위에 계신분들 머리가 아프겠읍니다. 시간이 촉박 합니다. 지금은시대가 어제하고 오늘하고 틀립니다. 그렇게 빠르게 변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폐지되면 무슨 대안이 있다는데 지하철공사가 돌머리입니까.. 상이군경회을 위한 승차권을 만들어줍니까..매표원도없는데 장애인,65세이상된분들은 카드를 갖다대기만 하면 장애인 발매기에서 표를 주는데.. 자!!!어떻게 하실려는지 참 궁금합니다. 뭉글하게 답변마시고 정확한 답변 빠르게 요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