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짧은 답변을 보셨군요. 저의 생각으로는 누구를 탓하기전에, 회원모두가 일심 단결하여야 될 것입니다.
중앙회에서 전국16개 시.도에 설치된 지부와. 245개의 지회. 특별지회를 관리 . 운영해 나가는 중앙집행부에 고맙게 생각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물론 말단지회의 운영경비는 지도회원 월회비와, 지자체에서 회원복지비로 보내주는 보조금으로 운영을 하면서, 말단 지회에서 부터 끊이지 않는 잡음이 생기는 것은 사실입니다.
전국의 회원역시 105천이 넘은 현실에, 고엽제 회원 대부분이 앞으로 상이군경회에 가입이 되어야 할 싯점이고 보면,중앙회. 지부. 지회.어느 한곳에서도 회원관리에 소홀이 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관변경문제건에 대해서 저가 아는바로는, 중앙회 총회시에 전국의 대의원과, 자리에 참석한 임원들이 주관하므로, 한솥밥인 국가보훈처에서도 구상권을 행사하지못하는 현실인줄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어둠의 밤이 지나면 밝은 태양이 비추는 낮이 찾아 오듯이, 불편한 상이 회원들의 미래에도, 현실의 어둠보다는 내일의 밝고 희망찬 시대가 돌아오리라 기대하며, 생활을 해 봅시다.
송형섭씨도 언제나 건강 주의 하셔서, 보람된 생활속에 즐겁고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