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김득남 회장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불출 주야로 수고가 많습니다.

저는 울산시에 거주하는 상이군경 회원으로써 건의 사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일주일에 두번 이용하는 상이군경 복지관 목욕탕이 작년8월에 시예산 지원을 받어 수리한후

10월달부터 물이 세기시작하여 밖같 복도 전체가 물바다가 되고 있습니다.회원들의 불평불많이

이만저만이 아님니다.만약지반이 침체 된다면 그위험은 우리회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올것으로

사료 되오며 현제회원님들의 표정은 근심극정으로 꽉 차 있습니다.

그와중에 버스운행 하시는 분도 자기 개인볼일로 외국 여행가면서 대치근무도 없이 작년12월23일부터

1월6일까지버스운행중단으로 인하여 그 추운겨울에 연배드신 어러신들이 고생 깨나 하셨습니다.

올들어 지부장 신년 인사말씀도 없었고 우리회원님들 을 무시하고 격멸하는 처사라고 생각 합니다.

이런일들을 조속한 시일 내로 처리 하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2015년1월24일

박희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