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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12-11작성자 김연수조회수 238
관리자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회원님. 금번 우대용 교통카드 관련해서 관심을 많이 같고 계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몇가지 문제점 및 향후 추진될 사항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서울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유공자만 사용 가능하다는겁니다. - 이문제는 향후, 빠르면 2009년 상반기내에 인천시와 경기도가 까지 확대 할 예정입니다. 지자체와 협의를 해야하는데, 인천시와 경기도에서는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둘째, 카드 접촉시 우대권입니다. 라는 표시음이 발생합니다. - 이문제 역시, 분명 인권 침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기존에 청소년용 교통카드에서 청소년입니다. 라는 표시음이 나와 청소년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청소년 인권침해 소지로 제소해서 지금은 일반인은 삐, 청소년은 삐삐, 로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 국가보훈처에서도 이문제를 인식하고, 향후 인천시와 경기도로 확대할 시점에 새로운 표시음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시행 될 수 있도록 본부 및 지부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게 있었나요? 처음 들어보는 말이네요. 기존의 회원증으로도 충분히 버스 기사님들과 실갱이를 버리고 싸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할때 보완해야 할 부분을 잘 생각해서 작업에 들어가 에산낭비가 없었으면 하는군요. 잘 해주길 기대해봅니다.`` 김민규님의 글입니다. --------------------------------------------------------------------------- 새로 발급될 복지카드에서 우대권입니다라는 멘트가 나온다고 합니다. 정말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교통지원은 상이군경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지원수단입니다. 연금외적인 부분에서 가장 크죠. 카드화 좋습니다. 저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우대권이라는 멘트를 꼭 30명 50명타는 버스속에서 들려줘야합니까? 지금처럼 상이군경증 보이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지금은 학생들도 카드찍으면 학생입니다 소리가 안나옵니다. 인권위에서 시정지침을 내렸죠. 근데 우린 바보도 아니고 왜 우대권소리를 듣고 있어야 하는건지. 상이군경회라는 조직이 있는 이유는 상이군경들을 위해서지요. 그렇다면 인권위나 정부에 최소한 잘못됬다는 말이라도 해야 맞는거 아닐까요? 버스기사가 이게 뭔소리냐 너뭔데?그러면 또싸워야 합니다. 결국 끝이 없죠. 상이군경회에서 제발 목소리좀 제대로 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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