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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합니다.
작성일 2008-10-24작성자 임용균조회수 419
안녕하세요 저는 사당동에 살고 있는 임용균이라고 합니다. 국가 유공자 입니다. 저는 온전히 쓸수 없는 몸을 이끌고 어렵게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지라 정말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같은 회사에서 일하던 사람이 퇴사한 후에 다시 찾아와 부당한 요구를 하다가 그 퇴사한 사람과 함께 왔던 남자와 회사사람들과 실갱이가 생기면서 저도 싸움을 말리게되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그 퇴사한 직원과 남자가 저를 구타하여 발등, 허리 , 가슴에 통증을 느끼게 되어 병원에 가보았더니 전치 3주에 진단이 나왔습니다. 병원에 가기전 실갱이가 거칠어 지면서 경찰을 불러서 업무방해및 폭행으로 경찰서까지 가서 조서를 꾸미고 하였지만 , 폭행이 성립되기 힘들다고 하여 막막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장애인 폭행사건으로 떠들썩한 판국에 말리는 사람을 폭행하여 3주 진단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사건이 서초경찰서에 접수조차 되지 않고 사건이 많다는 이유로 미뤄지고 있다는 것이 너무 억울하고 , 그 폭행한 남자와 그 여자는 버젓히 돌아다닌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억울해서 잠이 오질 않습니다. 지금 병원치료를 하고는 있지만 입원해야하는 상황인데도불구하고 어렵게 얻은 직장을 놓치기 힘들어서 허리가 아파서 다리가 저리고 끊어질것같고 , 가슴이 아파서 숨을 쉴수가 없는 상황에서도 억울한것만 생각하면 벌떡벌떡 일어나게 됩니다. 10월 10일경 폭행당해서 지금까지 아파도 참았지만 이제는 저의 사비를 털어서라도 병원에 입원해야할 실정이니 이런 억울함을 어디서 호소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국가유공자상이군경회에서 도움을 줄수 있을꺼라는 기대에 글을 올립니다.제가 바라는건 그 폭행한 사람들의 사과와 정당히 치료받을수 있는 권리 입니다.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합니까? 국가유공자의 한사람으로써 너무 참담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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