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안녕하십니까 회원님.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본회에서는 교통카드가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나 정부 정책 및 지역별 해당 기업등의 조율 없이는 현재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아울러 증 제시후 탑승에 대한 버스운전기사 교육은 항시 버스운송사업조합 및 국가보훈처에 요청하고 있으나 신규채용 기사 등에 대한 교육이 미흡한 부분은 아쉽게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홍보와 교육을 통해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주용님의 글입니다. ---------------------------------------------------------------------------

11월22일 14시30분경 108번, 오성여객, 70자4031 운전기사 K t h의 부산 시내버스에서 교통카드

대신 상이군경회원증 제시로 교통카드 시행 않는 지방에서 왔다해도 탑승거부 당하고 부산 민락동

종점의 오성여객 사무실에서 신원 안알려주던 직원 2명과 면담.

사정을 설명하고 운전기사 교육 미흡을 항의했는데, 교통카드 사용해야하고, 미시행 지역민의

회원증 제시 무임승차는 회사로부터 지시 받은 적 없고, 매년 10몇억원의 교통이용 계약금 내용은

알지 못한다해서 기분 나쁘게 물러나올 수 밖에 없습디다.

* 매 해마다의 교통이용 계약금액을 크게 광고합시다.

* 무대뽀 모르쇠로 탑승거부하는데 대처 방법 없을까요?

* 중소도시 거주 국가유공자 중 희망자에게 실비 발급비로 교통카드 발급함이 좋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