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 복무중 무릎부상....어떻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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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2-16작성자 관리자조회수 2,091 |
안녕하십니까 회원님~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회원님의 작성하신 글을 보니 관리자로서 안타까움이 그지 없습니다.
회원님의 상이처에 대한 상이등급 구분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통해 참고하실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관할 보훈청 보상과에 문의 상담바랍니다.
아울러 올해 뜻하신 바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끝.
김인수님의 글입니다. --------------------------------------------------------------------------- 본인은 2004년1월경 입대하여 제66보병사단 189연대 2대대 복무하여 최초 이등병때 진지공사 도중 견치석 운반으로 무릎에 무리가왓으나 방치.이후 2005년도 유격 훈련중 행군때 육공트럭 뒷 철재부분에 부딪쳣고 이후 승차도중무릎에서 "빠박"하는 소리와 함께 통증발생 이후반월상연골열상 육군 수도 통합병원 MRI진단을 받고 수술조치.같은해 각개전투도중 포복으로 또다시 부상 부대의무대에서 입실치료이후 의무중대장 소견으로 무리한 활동을 하지말라는 당부를 받았지만,부대 건물공사에 투입되었고 공사도중 무리한 활동으로 무릎 통증발생하였고 진단결과 우측 무릎 제 수술과좌측 무릎까지 연골이 파열되어 군 복무 도중 육군 일동 병원에서 입원하면서 두차례 대구곽병원(우측 무릎 수술)/대구수 정형외과(좌/우측 무릎 수술) 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6~7년간 잦은 통증으로 대구 보훈 병원에서 약물 치료를 해왓고 2009년도쯤 내시경 진단받은뒤 쭈욱 약물치료를 하다가 현재 2012년1월27일 좌측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분 견열(진단목적 내시경시술)/우측 무릎 반월상연골열상(절재or봉합 수술)을 받고 입원중입니다.그리고 현재 관절염 진행중 진단받았습니다. 그리고 당시 담당군의관이 의가전역을 권했지만, 병장계급에 두달후면 전역인지라 만기전역을 하였습니다.전역후제가 06년 그리고 10년도경에 신체검사를 받았고 기준미달이라는 결과가 나왓습니다. 하소연할때도 없어...이렇게라도 적어봅니다.,.,.,유공자님들...저 같은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현재 공상처리는 받은 상태이며 좌/우측 양 무릎에 관해서는 보훈병원에서 치료를 보장받고있으며 그외 혜택이나 보상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요약하자면, 훈련도중 무릎부상으로 인해 전역후 최초 부터 약 7년간 우측무릎3차례,좌측 무릎2차례 내시경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퇴행성 관절염 진행중입 니다.그거 수술만 했다는것이 다가 아니라 잦은 통증으로 하루이틀 고생하는게 아닙니다... 정말 제 나이 30에 앞으로 살아가면서 또 얼마나 더 무릎으로 인해 병원엘 왓다갓다해야할지... 눈 앞이 캄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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