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남양주시 지회에 소속되어 있는 회원입니다.

문의 사항은 두 가지 입니다.

첫째, 상품권 지급 관련 운영, 관리 방법에 대한 납득할 만한 설명

둘째, 남양주 지회의 직원이 회원의 부모님께 함부러 반말하고 성질을 낼 이유

자세한 내용입니다.

매월 상군회보가 나오는데 2월 회보에 보니 "상품권을 수령하지 않은 회원에게 3월 30일까지 2만원을 지급해준다고 써 있더군요.

매일 출근해야하는지라 제가 직접 가지 못하고 아버지께서 대신 회원증을 가지고 가셨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못받아 오셨더라구요.

그러자 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셨나봐요.

서로 통화중에 감정이 격해진 것도 있겠지만 직원이 회원도 아니고, 회원의 부모님께 반말쓰고, 성질내면서, 자신의 실수도 인정하지 않은 채로 응대를 해도 되나요?

제 나이가 다른 여러 선배분들보다 많지 않아 솔직히 상품권도 별로 받고 싶지는 않지만 어머니께서 그런거라도 가계에 보태려고 챙기셔서 지금까지 대략 5년동안 단 한 번 7,500원 받아온 적 있습니다.

그 상품권 상이군경회 예산도 아닌 걸로 알고 있고, 그나마 홍보도 안되어 많이들 안 찾아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회원수 맞춰서 지급하는 금액을 멋대로 7500원으로 조절하고 그것도 회원들에게 알려주지도 않다가 최근 3년 전부터인가 회보로 통보해주는 거 준다고 했다가,  대상이 아니랬다가, 운영이 아주 멋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