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9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제113주년 경술국치 추념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도내 광복회원들을 비롯해 도청 사회복지과장, 안동시장, 경북북부보훈지청장, 보훈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경북지부는 김성대 지부장 외 지부 전 직원이 참가하여 민족의 국권과 주권을 일제에 빼앗긴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