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구광역시지부달서구지회(지회장 김성길)에서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공격에 대한 최후의 

방어선인 55일간의 낙동강 전투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호국정신을 계승·발전 시키는 시간을 

가지며 추모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 출발하기 앞서, 

이태훈달서구청장님, 복지정책팀장님, 복지정책주임님 참석하여

인사말씀과 함께 회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실내 4D입체영상관에서 6.25전쟁 중 가장 처절했던 

전투로 꼽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다부동 전투「빛바랜 훈장과 주먹밥」 

을 시청하여 칠곡에 흘린 피와 눈물전쟁의 상처가 잊혀져 가는 오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6.25전쟁 참전 용사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소중한 교훈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일 시 : 2020년 11월 05일(목) 오전 08:00~16:30

 ∎ 장 소 :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예천 하늘공원

 ∎ 인 원 : 지회장 외 달서구회원 22명    

※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 열재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버스 내 좌석 간

    거리를 두고 승차하였으며 안전하게 현충시설 참배 행사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