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시지회, 우유팩 거점관리자 간담회 및 최우수 표창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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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12-19작성자 경기광주지회조회수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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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지회, 우유팩 거점관리자 간담회 및 최우수 표창수여 ★ 탄소중립 실천위한 자원순환 활동 지속 추진 우유팩 자원순환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추진 중인 “우유팩 거점관리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부터 실시해온 우유팩 자원순환 사업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관내 우유팩 거점관리자간 정보 교류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지회는 해당 사업을 통해 매월 4~6kg의 우유팩을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 반납하면 종량제 봉투(10리터) 4~6장으로 교환해 주는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국가유공자 및 주민 참여를 유도해 생활속 자원 재활용과 친환경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탄소 배출 저감과 자원 선순환 구조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우유팩 거점관리자들이 참석해 현장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수거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효율적인 수거 체계 구축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광주시지회는 우유팩 자원순환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종이팩특공대 우수 거점관리자 표창 수여”를 실시했으며, 김○○ 사무원이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광주시지회(지회장 차종연)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우유팩 거점관리자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한발짝 더 앞서가는 자원순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지회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광주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