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 54주기 추모식>

1. 일 시 : 2025년 7월 4일 (금) 오전 10시 30분 

2. 장소 : 원심창기념관(팽성실내체육관)

2025년 7월 4일,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 54주기 추모식" 이 진행되었습니다. 

원심창 의사의 항일 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 시키고, 원심창 의사를 추모하고자 내빈과 시민200명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습니다.

독립 운동가 원심창 의사는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출신으로 1933년 3월 17일 상해 육삼정에서 주중 일본공사 아리요시 아키라 암살을 계획한 육삼정 의거의 주역으로 참여 하였다가 거가 직전 발각 체포되어 일본 감옥에서 13년간 복역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김현제 경기도 지부장은" 원심창 의사와 같은 자신의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낸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자랑스러운 원심창 의사의 독립 정신을 계승 하겠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