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장한아내상』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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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6-21작성자 기획실조회수 2,006 |
제18회『장한아내상』시상식 ◈ 20일(수) 11:00 박정애 등 20명 수상 ◈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김덕남 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상이자를 반려자로 삼아 내조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키면서도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한 아내에게 주는『제18회 장한 아내상 시상식』을 20일(목) 오전 11:00 중앙보훈회관(여의도) 대강당에서 거행하였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장한 아내상 시상식은 2001년에 제정되어 2002년 19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8년간 총 355명을 선정 및 포상하기에 이르렀다. 이날 시상식은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상이군경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심사 결과보고, 시상, 식사, 축사,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영예의 수상자는 보훈병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좌절하며 우울한 시기를 겪고 힘들어 하던 1급 중상이자인 남편과 결혼하여 세 자녀를 훌륭히 잘 길러내어 사회의 필요한 사람들로 성장시키고 남편을 양궁선수로 활동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뒷바라지하여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및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하여 메달을 획득하게 하는 등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힘을 쏟았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참사랑과 봉사를 실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박정애(54) 씨” 등 20명이 선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