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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카트리나” “리타”피해 미국 6·25 참전용사 지원 성금기탁
작성일 2005-11-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145



◈ 국가보훈처,보훈단체,재향군인회 임직원 등 성금 35백만원 전달◈
◈ 6·25참전에 대한 보은 및 한미 우호증진 기여 ◈

박유철 국가보훈처장은 14일(금) 오후 2시 30분에 미국 남부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25 참전용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5백만원을 주한미국대사관(대리 대사 마크 민턴)에 기탁한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우리나라가 6·25전쟁으로 큰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170여만명의 미군 장병들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한 보은의 뜻으로 성금 모금운동을 벌였으며, 성금 모금운동에는 보훈공무원과 산하 기관·단체인 한국보훈복지공단,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등 10개 보훈단체 및 재향군인회 임직원 등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허리케인의 주 피해지역인 미국 남부 3개주(루이지애나주, 미시시피주, 텍사스주)에는 한국전 참전용사가 7만여명 가량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박유철 국가보훈처장은 14일(금) 오후 2시 30분에 미국 남부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25 참전용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5백만원을 주한미국대사관(대리 대사 마크 민턴)에 기탁한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우리나라가 6·25전쟁으로 큰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170여만명의 미군 장병들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한 보은의 뜻으로 성금 모금운동을 벌였으며, 성금 모금운동에는 보훈공무원과 산하 기관·단체인 한국보훈복지공단,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등 10개 보훈단체(813만원) 및 재향군인회 임직원(1,744만원) 등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허리케인의 주 피해지역인 미국 남부 3개주(루이지애나주, 미시시피주, 텍사스주)에는 한국전 참전용사가 7만여명 가량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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