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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군인지원센터』취·창업 실적 크게 증가
작성일 2005-11-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148


◆ 전년도 상반기 대비 78명에서 278명으로 3.6배
◆ 제대군인 취·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는 지난 해 2월 설치한『제대군인지원센터』가 운영 2년째를 맞아 취·창업지원 등 모든 업무영역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 명실상부한 제대군인지원 전문기관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 국가보훈처가 29일 발표한 금년 상반기 제대군인지원센터 사업실적에 따르면,
○ 장기복무 제대군인 취업 및 창업지원 인원은 278명(취업 246, 창업 32)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78명보다 3.6배 증가하였으며,
○ 제대군인지원센터 등록자 수는 490명에서 771명으로 57%가 늘어났으며, 상담 및 컨설팅 횟수도 종전 1,600여회에서 7,100여회로 무려 4.5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제대군인지원센터의 취·창업 지원인원은 연간 약 600여명, 상담인원은 약 2천5백여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올 상반기 제대군인 전체 취업자 246명의 90%인 222명이 군 관련 업종(군무원, 군 시설 관리 등)이 아닌 일반 기업체에 취업함으로써 취업분야가 다양해지는 등 명실상부한 제대군인지원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장교로 전역한 후 좌절과 방황을 거듭하다가 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시사주니어 방문교사로 전직에 성공한 P씨나, 원사로 전역하여 지원센터의 컨설팅 지원으로 식품회사 관리책임자로 취업한 K씨의 경우는 제대군인의 취업에 있어 전문가의 상담과 컨설팅 기능의 중요성을 잘 나타내 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 국가보훈처는 내년부터 제대군인의 지원대상을 중기복무자에 까지 크게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제대군인지원센터의 전문 상담인력을 현재 18명에서 30명 이상으로 확충하고, 취·창업지원은 물론, 기업마케팅 강화, 웹사이트(www.vnet.go.kr)의 정보전달 체계 개선, 온라인 교육시스템 신설 등을 통하여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제대군인의 사회복귀와 복지를 위한 종합적인 전문 대표기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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