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철 국가보훈처장 52주년 한국전 정전협정조인 기념행사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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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5-11-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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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미국 보훈부장관과 회담 ◆ 27일 제52주년 한국전 정전협정 조인 기념행사 참석 및 한·미 한국전참전용사 위로·격려 행사 ◆ 미주지역 독립운동사적지 보존실태 파악 박유철 국가보훈처장은 7.27(수) 오전 10시 미국 워싱턴D.C 국립공원(National Mall)에서 열리는 “제52주년 한국전 정전협정조인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한국전 참전용사 위로·격려 및 미국 내 독립운동사적지 보존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7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미국 보훈부 장관(R. Jim Nicholson)과 미국 6·25참전단체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박유철 처장은 이번 방미 기간 중 워싱턴 D.C 국립공원(Natinal Mall) 한국전 참전기념비 참배, 제52주년 한국전 정전협정조인 기념행사 참석과 6·25참전용사 위로·격려행사를 통하여 한·미동맹관계를 강화하고, 미국 보훈부 짐 니콜슨(R. Jim Nicholson)장관과 양국 보훈업무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한·미한국전 참전용사들은 6·25전쟁 발발 55주년을 맞아 한·미동맹관계 강화를 위하여 양국정부가 더욱 힘써 줄 것과 그리고 지난달 6. 11 한·미 정상간에 합의한 북한의 핵개발 문제에 대한 평화적 해결 방침과 한반도의 비핵화정책을 지지하는 결의문을 발표한다. 또한 박장관은 미주지역 독립운동사적지 관리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와 하와이지역 독립운동사적지를 직접 답사한다. 이는 지난해 노무현대통령의 남미 순방시 현지 교민들이 건의한 사항을 실천하기 위한 현장 확인 차원으로 현지공관장과 교민대표 등이 참석하는 사적지 보존대책간담회를 주재하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