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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5주년 6·25전쟁 기념행사
작성일 2005-11-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148



◆ 중앙기념행사, 25일 오전 11시 장충체육관에서 5천여명 참가
◆ 6월 25일 전후 시·도 및 시·군·구별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행사 펼쳐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위훈을 기리기 위한 제55주년 6·25전쟁 기념행사가 25일(토) 오전 11시에 장충체육관에서 국가보훈처 추최,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중앙기념행사는 이해찬 국무총리, 박유철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정부 및 정계인사, 군 원로, 보훈·안보단체, 6·25 참전용사, 우방국 및 해외교포 참전용사, 향군임직원, 군인, 학생, 인터넷참가신청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향군인회장 대회사, 국방부 타악팀 기념공연, 기념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이 날 기념식에는 우방국 6·25참전용사 83명(미국 40, 터키 12, 필리핀 13, 네덜란드 6)을 비롯하여 6·25참전 교포 116명(미국 98, 캐나다 10, 호주 8)이 참석한다.

또한 전국 239개 시·군에서도 6·25를 전후하여 지역실정에 따라 해당 지역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재향군인회에서는 이날 기념행사에 앞서 오전 9시에 우방국 참전용사와 참전해외교포 등 500여명과 함께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오전 10시 식전 행사로 국방부 합창단의 진중가요, 서울 미동초등학교 태권도 시범 및 독도의용수비대원에 대한 공로휘장 수여식 등을 갖는다.

한편 오후 3시에는 정부주요인사, 미국 등 유엔군 참전용사들과 해외 교포참전용사, 향군 임직원, 보훈단체 대표, 여성회원 대표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전용사 위로연이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이외에도 6월 23일부터 6월 28일까지 미국을 비롯하여 그리스, 터키 등 5개국 80여명의 참전용사들을 초청하여 6·25기념식 참석, 판문점 견학, 각국별 참전기념비 참배, 민속촌 방문 등 재방한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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