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 5월 30(월) 12:30부터 20:00까지 88컨트리클럽에서
◆ 정·재계, 언론인, 프로골프선수, 연예인 등 160여명 참석
◆ 개발도상국 어린이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개발 기금 마련

국제백신연구소(소장 존 클레멘스 박사)에서는 5월 30일(1일간) 국가보훈처(처장 朴維徹)운영 88CC 서코스(경기도 용인시 구성읍 소재)에서 정·재계(70명), 언론인(언론사 대표 40명), 프로골프선수(20명), 각국 대사(10명) 연예인(유재석 등 20명) 등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IVI 기금조성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국가운영 공공골프장인 88CC에서 처음 개최되는「IVI 기금조성 자선골프대회」는 KTRD, SBS 미디어넷, 국제백신연구소가 공동주최하며, SBS, 중앙일보사, 국가보훈처 88CC가 후원하게 된다. 88CC에서는 자선골프대회 개최에 따른 장소 제공과 더불어 참가한 선수 전원에게 입장료를 회원대우로 받는다.


이날 자선 골프대회는 서코스 18홀(홀당 2～3개팀)에 40개팀이 동시에 입장하여 경기를 진행하게 되며, 오전 12시 30분에 시작하여 오후 6시까지 종료할 예정이다. 대회가 끝난 직후 오후 6시 30분에 88CC 잔디광장에서 리셉션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IVI는 이날 1997년 설립이후 세계 각국에서 신종 백신 개발을 위해 활동한 사진 전시회도 88CC 클럽하우스에서 개최하게 된다.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백신연구소는 1977년 유엔개발계획(UNDP)의 주도로 개발도상국 어린이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의 개발과 도입의 촉진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지금까지 35개국과 세계보건기구가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