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암 손병희선생 83주기 추모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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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5-11-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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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목) 오전 11시, 우이동 묘소에서 ◈ ◈ 천도교 주관, 신도 등 100여명 참석 ◈ 3·1운동 민족대표 33인중 한 분으로 3·1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신 「義菴 孫秉熙 선생의 83주기 추모행사」가 19일(목) 오전 11시 천도교 종단 주관으로 강북구 우이동 묘소에서 거행 된다. 이날 추모행사에는 정종기 서울북부보훈지청장, 김동환 천도교 총무원장 및 천도교 교우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도교 중심의 종교 행사로 거행된다. 손병희선생은 1861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나 1882년 동학에 입교하여 접주로서 동학혁명에 참여하였으며, 1906년 천도교 교주로 취임하여 교세확장 운동과 보성학교, 동덕학교를 인수 교육사업에 공헌하였다. 천도교, 기독교, 불교의 동지를 규합하여 독립선언서를 작성 1919년 3월 1일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피체되어 1920년 경성복심법원에서 3년형을 언도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 석방되어 서울 상춘원에서 요양 중 서거하였다.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