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상이군경회 알림방
상이군경회 알림방
상이군경회 소개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알림방
보훈관련 소식
공지사항 상이군경회 소식 지부지회 소식 보훈복지문화대학 소식 보훈관련 소식
보훈관련 소식
5.18묘지의 열린 공간으로 발전을 위한 외부 전문 인력 개방 임용 추진
작성일 2005-11-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186

◆ 5.18 25주년 계기, 5.18정신 확산의 산교육장으로 발전

국가보훈처(처장 朴維徹)는 5.18민주화운동 25주년을 맞이하여, 5.18 국립묘지를 보다 열린 공간으로 발전을 위해 일반직이 담당하던 묘지관리소장(4급)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여 외부의 전문인력으로 충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5.18 국립묘지는 국가상징시설로서, 기념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일반국민의 정신적 표상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일반 국민에게 개방되어 보훈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해왔지만,

자라나는 세대 등에게 5.18민주정신을 보다 친근하게 알려주고, 다가가는 “산교육장”이 되기 위해 외부의 전문인력을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현재 이를 위하여 관계부처와 협의중에 있으며, 협의가 완료되면 채용절차를 거쳐 새로운 관리소장은 7월중에 임용될 계획이며,
5.18정신 선양에 노력해 왔거나, 묘지관리에 다양한 전문지식이 있는 민간인의 채용이 가능하게 된다.

국가보훈처는 개방직 전환을 추진 중인 5.18국립묘지를 비롯하여 4.19국립묘지, 3.15국립묘지, 호국용사묘지(영천 임실 2개소)를 관장하고 있으며. 5.18국립묘지의 성과를 보아 다른 묘지도 전문 인력 충원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