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상이군경회 알림방
상이군경회 알림방
상이군경회 소개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알림방
보훈관련 소식
공지사항 상이군경회 소식 지부지회 소식 보훈복지문화대학 소식 보훈관련 소식
보훈관련 소식
서울수복기념 국군의날 행사 거행
작성일 2011-03-14작성자 관리자조회수 1,627

6·25전쟁 60주년 서울수복기념 국군의날 행사 거행

  ◈ 28일 오전 10시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거행 ◈

  ◈ 국내외 참전용사, 참전국 정부대표(장관급) 및 주한 외교단,

   시민·학생 등 5,000여명 참석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 재조명◈

  6·25전쟁60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이홍구)는 28일(화) 오전 10시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6·25전쟁 60주년을 맞아『6·25전쟁 60주년 서울수복기념 국군의날 행사』를 거행한다.

  『6·25전쟁 60주년 서울수복기념 국군의날 행사』는 정부에서 처음으로 직접 주관하는 서울수복행사를 국군의 날 행사와 통합하여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참전국 정부대표로 장관급 인사들이 참석하며, 4부요인, 정당대표, 헌법기관 등 주요인사와 중앙보훈단체장 등을 비롯하여 6·25참전유공자와 UN군 참전용사 및 참전국 주한 외교단, 각계대표, 학생, 인터넷으로 신청한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하여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참전한 UN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희생·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정신을 본받아 더 큰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각오를 다진다.  

  또한 참전국(8개국 350여명) 군악대가 행사에 참여하여 기념식 후 국군 및 각국의 참전용사들과 함께 시내 퍼레이드를 하게 된다. 아울러 참전세대와 비 참전세대가 함께 안보의식 확립을 다짐하며, G20 의장국으로써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역할에 대하여 재인식하고, 앞으로 더 많은 활동과 기여를 통하여 선진일류국가의 기틀을 다지는 국민운동의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범국민적 행사로 거행한다.

  행사는 식전공연(참전국 군악대), 임석상관께 대한 경례, 국민의례, 기념공연, 호국유공자 포상,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기념식에 이어 국군 기수단, 군악대, 사관생도, 참전용사 및 참전국 군악대가 광화문에서 덕수궁까지 시내 퍼레이드를 하게 된다. 시청 위 하늘에서는 육해공군 및 주한 미공군 헬기와 전투기 등이 축하비행으로 공중분열을 실시하여 국민들에게 선진강군의 위용을 보여 주고, 확고한 국토방위 의지를 다짐하게 된다.

  기념식 후 6·25참전 21개국 정부대표들은 청와대로 이명박대통령을 예방하고 참전국 대표와 참전용사, 보훈단체장, 군 주요인사와 사관생도 및 6·25관련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인사들을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하며 환담을 나눈다.

  한편, 기념식 전야제가 서울광장에서 27일 18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국방홍보원 연예병사(이민호, 이선호, 김정훈 등)가 참전국 군악대와 합동으로 공연하여 군과 시민들이 더욱 친근한 정서를 다져 갈 것이다. IMMS(국제군악협회)와 6·25추진기획단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개최하는 전야 군악제는 IMMS회장인 밥 데이비스(Bob Davis)가 사회를 맡아 명실상부한 국제군인음악회로 개최된다.

  올해 정부에서는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41개 사업을 1년여에 걸쳐 진행하였다. 참전국 현지에서 “참전국 감사행사”와 “해군순양훈련전단 현지 보은행사”를 개최하여 대한민국의 정감과 신의를 널리 알렸으며, “참전용사 재방한” 사업을 획기적으로 확대(약 3,000여명)하여 많은 참전용사들을 예우하고 폐허를 극복한 대한민국을 모습을 보여주며 국위를 선양하였다. 또한 “참전유공자 전적지 순례” 및 “주요전투 기념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참전용사를 예우하고 국민들의 보훈의식과 안보의식을 확립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문의 : 6·25추진기획단(전화724-8300)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