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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의 영웅, 히긴스 기자 유족 초청방한
작성일 2011-03-14작성자 관리자조회수 1,598

◈ 6.25전쟁터를 종횡무진 누볐던 전설 같은 철의 여 종군기자 ◈

◈ 60주년 계기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공적을 기려 수교훈장 추서 ◈

  6.25전쟁60주년기념사업위원회는 6.25전쟁터를 종횡무진으로 누비며 수많은 특종과 현장감 있는 기사로 6·25전쟁의 참상과 이면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사회의 한국지원을 요청했던 전설적인 미국 여성 종군기자 마가렛 히긴스(Marguerite Higgins)의 유족(딸과 손자)을 초청한다.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8월31일 한국에 도착하게 되는 히긴스의 딸 린다 밴더블릭 박사(51세, Linda Vanderbleek)는 현재 미국 남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상담 및 심리학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홍보분야 인턴으로 있는 그녀의 아들 오스틴(20세, Austen)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정부에서는 9월 2일(목) 히긴스 기자의 희생과 용맹, 그리고 한미동맹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외교훈장(2등급, 흥인장)을 수여하고 재방한 참전용사와 함께하는 만찬에 초청하여 히긴스 기자의 희생과 공적을 치하하고 유족을 격려할 예정이다.

 방한기간 중 히긴스 유족은 남북분단의 현장인 DMZ, 6.25전쟁당시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진 낙동강 전투 재연행사에 참전용사들과 함께 참석한다.

문의)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 추진기획단 02-724-8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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