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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계기,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
작성일 2011-03-14작성자 관리자조회수 1,439

◈ 중국, 미국 등 4개국 거주 후손 30명 초청, 광복절 경축식 참석 ◈

 ◈ 사적지 탐방, 한국전통문화 등 통해 한민족 공동체 의식 고양 ◈

  국가보훈처(처장 김양)는 광복65주년을 맞아 8월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미국, 영국, 일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30명을 초청한다.

  이번에 초청되는 후손들 중에는 배설(Bethell) 선생과 같이 외국인으로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독립유공자의 후손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분들은 대전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 독립기념관, 서대문형무소 등의 사적지를 순방하고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하게 되며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는 등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서 한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할 계획이다.

  김 양 국가보훈처장은 17일(화) 오후 6시 서울가든호텔(무궁화홀)에서  선조의 독립운동으로 인해 현지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꿋꿋하게 살아가고 계시는 후손들을 위로·격려하는 등 나라를 위해 공헌·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국가의 무한 책임을 표명함으로써 일반국민의 나라사랑정신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는 광복 50주년이었던 1995년 시작된 이래 2009년까지 15개국에서 476명을 초청하였다.

  국가보훈처는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700만 재외동포에 대한 네트워크의 구심점으로 삼아, 한민족 공동체 의식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국가보훈처 기념사업과 02-2020-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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