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 10일(목) 오전 10시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에서 ◈

◈ 전몰군경미망인회 주관으로 19명에게 장한어머니상 시상 ◈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회장 왕성원)가 주관하는『제32회 장한어머니상 시상식』이 10일(목) 오전 10시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양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류지철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 등 중앙보훈단체장과 미망인회 시·도지부장 및 회원, 수상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심사 결과보고, 시상, 식사, 격려사, 답사(송시 낭송)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1979년부터 시작되어 금년 제32회째를 맞는 장한어머니상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전몰군경 미망인으로서 역경을 딛고 열정과 헌신으로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 타의 귀감이 되는 회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금년에도 전몰군경미망인회 전국 시·도지부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중 자체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친 19명에게 시상되며 금년까지 수상자는 모두 553명이 된다.

□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우기매(80세, 서울 강북)   ▶박말순(76세, 부산 금정)

▶한금자(69세, 인천 남구)   ▶목종예(80세, 대전 유성)

▶홍갑열(80세, 대구 동구)   ▶김순애(69세, 광주 북구)

▶이무생(82세, 울산 울주)   ▶이언년(76세, 경기 평택)

▶김기분(63세, 강원 속초)   ▶이명자(68세, 충북 청원)

▶이금순(75세, 충남 서천)   ▶김봉순(78세, 전북 임실)

▶김복순(74세, 전남 목포)   ▶김옥랑(80세, 경북 울진)

▶이묘연(78세, 경남 의령)   ▶문정순(75세, 제주 애월)

▶이희자(51세, 서울 광진)   ▶류승자(60세, 충남 연기)

▶오봉순(82세, 서울 마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