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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 PTSD 등 정신질환 상담치료 강화
작성일 2011-03-14작성자 관리자조회수 1,600

◈ 전국 5개 보훈병원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치료지원 활성화 ◈

  천안함 침몰로 생존 장병들이 심리적 압박에 시달리고 있어 적절한 상담치료를 위한 체계적인 관련 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국가보훈처(처장 김 양)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끝까지 책임진다는 정부역할 구현 차원에서 전·공상군경 등 상이국가유공자에 대한 재활치료와 더불어 정신질환 치료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현재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보훈병원[서울병원의 경우 전문인력 11명<의사, 임상심리사, 정신보건 전문간호사>, 전담병동 2개 병동 87개 병상 운영]에서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정신분열병, 망상장애 뿐만 아니라 기분장애, 알콜 중독,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 불안장애를 비롯한 모든 정신질환 등에 대해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뇌졸중, 척수손상 등 심리상담 대상 환자에 대해서는 정신과 외의 신경과, 재활의학과와의 협진 활성화를 통한 조기 심리 상담으로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에 중점을 두어 이들의 건강한 삶 보장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 국가보훈처에서는 보훈중앙병원 개원(2011년)에 맞추어 PTSD 전문 클리닉센터를 개설해 외상후스트레스에 대한 사후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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