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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50주년 맞아 『4·19혁명기념관』재개관
작성일 2011-03-14작성자 관리자조회수 727

◈ 1일(목) 11시, 서울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 내에서 개관식 ◈

◈ 인근 애국지사 묘역과 함께, 나라사랑 체험교육의 장으로 큰 몫 ◈

  국가보훈처(처장 김양)는 4·19혁명 제50주년을 맞아 4·19혁명기념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정양석·최규식 국회의원, 김현풍 강북구청장, 각 보훈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일 오전 11시에 재개관식을 갖는다.

  재개관하는 4·19혁명기념관은 정의의 불꽃·4·19혁명의 전개과정·증언(1층), 영상실·혁명의 유산·체험학습장(2층), 전망대·야외학습장(3층) 등으로 다채롭게 재구성되었다.

  특히 헌법 전문에 명기된 ‘4·19이념’인 자유·민주·정의를 바탕으로 한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희생하신 4·19 영령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4·19정신인 ‘정의의 불꽃’ 작품 전시를 비롯해서 당시 700여자로 된 ‘전국사월혁명중고생학생대표’의 조사(弔辭) 내용도 발굴해 1층에 전시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정식 개관 전인 지난 1월 일반 국민은 물론 학생, 체험학습 강사,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대상으로 시험 운영을 하였다.

  시험 운영기간에 참여한 사람들은 정의의 불꽃, 첨단장비를 활용한 혁명진행과정 연출, 명사방명록, 1960년대 분위기와 함께 사진촬영을 하거나 염원의 벽 코너에 방문소감을 메모하는 체험코너, 4·19묘지를 중심으로 한 수유동 북한(삼각)산 기슭의 이준 열사, 손병희 선생 등 20여분의 애국지사 묘소 안내도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고휘주 국립4·19민주묘지관리소장은 “4·19혁명기념관의 관람객 편의 제공을 위해 장애용 엘리베이터 설치, 옥외에서 이용가능 한 화장실 진입로 개설, 옥상에 야외학습장을 마련하고 내방객에게도 개방하는 등 시대변화에 맞게 제반시설을 재단장 했다“고 추가 설명하였다.

  국가보훈처는 이번에 재단장한 4·19혁명기념관이 우리나라가 더 큰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할 수 있는 성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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