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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주년 3·15의거 기념식 개최
작성일 2011-03-14작성자 관리자조회수 626
◈ “3·15의거 기념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 ◈
◈  다양한 계기행사와 출판사업 전개, 3·15의거의 참 뜻 기려  ◈
  1960년 3월 15일 자유당 독재정권의 정치적 타락과 부정부패, 영구집권을 위한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3·15의거」가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었다.
  이는 마산시민의 오랜 숙원으로써 지난 12월 29일「국가기념일 제정 촉구 결의안」이 국회에서 채택된 이후 금년 3월 9일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어 3월 12일 최종 공포되었다.
※ 3·15의거기념일은 2003.12.12 경상남도기념일로 제정 운영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후 처음으로 열리는 기념식이 15일 오전 10시 국립3·15민주묘지(마산시 구암동)에서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부대표로 김 양 국가보훈처장이 참석하고 비롯하여 김태호 경상남도지사, 3·15기념사업회장 및 회원, 각계인사와 시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열렸다.
  기념식은 백한기 3·15의거 기념사업회장의 경과보고, 김 양 국가보훈처장의 대통령 기념사 대독, 김태호 경상남도지사의 축사, 헌시낭송, 3·15의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에 앞서 3월 14일 오전 11시에는 국립3·15민주묘지 유영봉안소에서 유족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15의거 희생자 추모제」, 15일 오전 9시30분에는 국립3·15민주묘지 진입로에서「3·15의거 기념시비 제막식」이 열렸다.
  또한 “자유·민주·정의”의 3·15의거 정신을 계승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월 15일부터 5월까지 마산시 일원에서 사진전시회, 3·15 마라톤대회, 백일장 대회, 웅변대회 등 다양한 계기행사가 개최된다.
  아울러 3·15의거 정신을 후세에 계승하기 위하여 사진집, 시집, 증언록, 대하소설 “꽃바람 꽃샘바람” 발간 등 다채로운 출판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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