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부처업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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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1-03-14작성자 관리자조회수 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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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처장 김 양)는 보건복지가족부, 노동부, 여성부와 함께 12월14일 오전8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서민, 고용분야 10년 합동 업무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국가보훈처는 이 날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보훈이란 주제의 업무보고에서 국가기념사업의 효과적 추진과 국가유공자의 안정된 삶 보장 및 보훈체계 선진화를 통해 더 큰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지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서민․고용 분야 합동 업무보고는 2010년 부처 업무보고 중 가장 먼저 실시된 것으로, 최근 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서민경제의 어려움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며, 또한 금번 업무보고회에는 46명의 정책수요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부부처가 내년 업무계획을 국민에게 보고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국가보훈처는 2010년을 국난을 극복하고 단기간내 세계에서 유일하게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동시에 이룬 자랑스런 역사를 기억, 계승하여 국민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6.25전쟁 60년 기념사업 등을 전개하고 국가보훈을 통해 국가를 위한 희생․공헌한 분들이 존경받는 품격 있는 사회를 만들어 국민의 애국심 함양과 국민통합을 이룩하고, 더 큰 대한민국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 안중근의사 순국 100주년 등 10주년 단위 주요 계기행사 추진, 독립유공자 추모의 전당 건립 등 독립정신 계승․발전 - UN참전국과의 혈맹관계를 발전시키고 은혜를 잊지 않는 성숙한 세계국가 이미지를 제고하도록 6.25전쟁 60년 기념사업 실시 - 4.19 50주년 및 5.18 30주년 행사를 국민화합의 계기로 추진 - 보상금 5% 인상 등 보훈가족 50만명에게 총 2조 6,000억원의 보훈급여금을 지급하고 보금자리 주택 특별공급 등 생활안정 강화 - 보훈대상 및 보상체계 개편 마무리를 위해 시행령 제개정 및 후속 법률 정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