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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보훈학술 논문 당선자 시상
작성일 2011-03-14작성자 관리자조회수 658

◈ 중장기 보훈정책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 ◈
 ◈ 5편의 우수 논문에 대하여 상장과 총700만원의 상금 수여 ◈

  국가보훈처(처장 김양)는 국가보훈에 대한 관심 제고 및 미래지향적 보훈정책 개발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제 11회 보훈학술논문 공모전」시상식을 11월 13일(금) 오전 11시 국가보훈처 5층 회의실에서 갖는다.

  이 공모전의 심사는 일반부ㆍ학생부ㆍ교사부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논문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일정 수준 이상의 논문을 시상키로 함에 따라 일반부에서는 우수작 2편, 학생부에서는 최우수작 1편, 우수작 1편, 교사부에서는 최우수작 1편 등 총 5편을 선정하였다.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국가보훈처장 상장과 상금 각 200만원, 우수작 수상자에게는 국가보훈처장 상장과 상금 각 100만원이 지급되는 등 총 7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특히, 최우수작 수상자에게는 “해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기회가 부여된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1999년부터 국가 보훈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중장기 정책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매년「보훈학술논문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공모는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국민과 함께 하는 나라사랑정신 계승ㆍ발전” “보훈 보상ㆍ복지의료 향상 개선” “제대군인 지원정책 내실화” “미래지향적 보훈정책 개발” 등 4개 분야에 대하여 접수하였다.

  학생부 최우수작은 안양대학교 박효준씨가 응모한 “사회자본이 보훈의식 및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 연구”로서 신뢰, 규범, 네크워크 등 사회자본이 보훈의식 및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ㆍ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국가유공자 존경 캠페인 실시 등 보훈의식 제고 방안을 제안하였다.

  교사부 최우수작은 경기도 도제원초등학교 교사 김솔씨가 응모한 “「찾아가는 이동보훈교실」운영을 통한 보훈의식 신장 방안”으로, 이동보훈차량을 이용하여 보훈관련 영화를 상영하고, 태극기 그리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토록 하는 등 보훈교육 강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 외에도 일반부 우수작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청소년활동팀(김영희, 임종진, 조현진)이 공동으로 응모한 “청소년 독립군체험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의 국가정체성과 청소년 활동의 효과성 연구”와 육군본부 제2경비단장인 이강영 대령이 응모한 “호국보훈의식이 군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선정되었다.

  학생부 우수작은 고려대학교 대학원에 재직중인 양진명, 가톨릭대학교에 재학중인 주민경, 차유나, 김성엽씨가 응모한 “브랜드 경쟁력의 영향요인 분석을 통한 보훈브랜드의 형성방안 연구”로서, 브랜드 영향요인을 고객지향성, 홍보, 브랜드 신뢰, 이미지 등 4개 요인으로 보고 이들 요인이 브랜드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각종 보훈 이벤트에 역사적 위인들의 이름을 매칭하는 등 보훈브랜드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국가보훈처는 앞으로 당선작에 대해서는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논문집을 발간하여 전국 도서관에 배포하는 등 보훈의식 제고를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 날 시상식에서 김양 국가보훈처장은 “보훈은 나라를 위해 희생ㆍ공헌하신 분들이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것이며, 보훈학술논문 수상을 계기로 국가보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우리 사회에 보훈의식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보훈홍보대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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