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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60주년 UN참전용사 국내외 감사행사를 통해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 이미지 제고
◈ 희생에 감사, 60년 긍정과 성취의 역사 직접 보여줘 자긍심 고취 ◈ ◈ 참전국 현지에서는 재외공관장 중심으로 대규모 위로·감사 행사 ◈ 국가보훈처(처장 김 양)는 2010년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소규모 연례행사로 치러왔던 UN참전용사 및 가족 재방한 행사를 대폭 확대하고 참전국 현지에서 대규모 위로·감사 행사를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 및 우호협력 관계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김 양 국가보훈처장은 7월 22일 오전 10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 어윤대) 제2차 보고회의’에서『UN참전용사 국내외 감사행사 확대 방안』을 보고하였다. 국가보훈처는 2010년 6·25전쟁 60주년 맞아 UN참전용사들이 평균 79.4세의 고령임을 감안하여 초청인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건강상·경제적 이유로 재방한이 어려운 UN참전용사를 위해서는 21개 참전국 38개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대규모 위로·감사 행사를 거행할 계획이다. 또한 2010년 6월 25일을 기해 참전 21개국 주요 신문에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의 감사메시지를 게재함으로써 ‘잊지 않고 감사하는’ 나라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 2010년 3천명 초청 추진(2009년 700명) * 1975~2008년까지 2만 5천명 재방한 뿐만 아니라 참전국과 맺은 혈맹의 우의를 전후세대로 이어가기 위해 관계부처 및 기업체 등과 협력하여 참전용사 후손에 대한 국내·외 취업, 국내대학 입학시 장학금 등 범정부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UN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를 개최하여 국내 대학생들과 함께 6·25전쟁의 의미와 향후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보훈외교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UN참전용사 재방한 사업은 6·25전쟁시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참전한 UN참전용사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1975년부터 시작되었다.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이뤄낸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참전용사 및 가족들은 자국의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민간 외교관으로서 FTA, 자원·안보 외교 등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변함없는 지지 세력이 되어 왔다. * 미국, 프랑스, 호주, 태국 등 참전국은 주변국에 비해 한국(한국기업 및 제품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인지도 및 선호도가 높음 정부는 2010년 재방한 및 현지 위로행사를 통해 UN참전용사들의 값진 희생에 대한 국민들의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이뤄낸 대한민국의 기적적인 성취를 참전 21개국에 홍보하여 그간 Korea Discount(전쟁을 겪은 나라)로 인식되던 6·25전쟁을 Korea Premium(기억·보답하는 나라)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6·25전쟁 60주년 UN참전용사 국내외 감사행사를 통해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 이미지 제고

작성일 2011-03-14작성자 관리자조회수 455

◈ 희생에 감사, 60년 긍정과 성취의 역사 직접 보여줘 자긍심 고취 ◈

◈ 참전국 현지에서는 재외공관장 중심으로 대규모 위로·감사 행사 ◈

국가보훈처(처장 김 양)는 2010년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소규모 연례행사로 치러왔던 UN참전용사 및 가족 재방한 행사를 대폭 확대하고 참전국 현지에서 대규모 위로·감사 행사를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 및 우호협력 관계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김 양 국가보훈처장은 7월 22일 오전 10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 어윤대) 제2차 보고회의’에서『UN참전용사 국내외 감사행사 확대 방안』을 보고하였다.

국가보훈처는 2010년 6·25전쟁 60주년 맞아 UN참전용사들이 평균 79.4세의 고령임을 감안하여 초청인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건강상·경제적 이유로 재방한이 어려운 UN참전용사를 위해서는 21개 참전국 38개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대규모 위로·감사 행사를 거행할 계획이다. 또한 2010년 6월 25일을 기해 참전 21개국 주요 신문에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의 감사메시지를 게재함으로써 ‘잊지 않고 감사하는’ 나라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 2010년 3천명 초청 추진(2009년 700명)

* 1975~2008년까지 2만 5천명 재방한

뿐만 아니라 참전국과 맺은 혈맹의 우의를 전후세대로 이어가기 위해 관계부처 및 기업체 등과 협력하여 참전용사 후손에 대한 국내·외 취업, 국내대학 입학시 장학금 등 범정부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UN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를 개최하여 국내 대학생들과 함께 6·25전쟁의 의미와 향후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보훈외교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UN참전용사 재방한 사업은 6·25전쟁시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참전한 UN참전용사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1975년부터 시작되었다.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이뤄낸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참전용사 및 가족들은 자국의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민간 외교관으로서 FTA, 자원·안보 외교 등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변함없는 지지 세력이 되어 왔다.

* 미국, 프랑스, 호주, 태국 등 참전국은 주변국에 비해 한국(한국기업 및 제품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인지도 및 선호도가 높음

정부는 2010년 재방한 및 현지 위로행사를 통해 UN참전용사들의 값진 희생에 대한 국민들의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이뤄낸 대한민국의 기적적인 성취를 참전 21개국에 홍보하여 그간 Korea Discount(전쟁을 겪은 나라)로 인식되던 6·25전쟁을 Korea Premium(기억·보답하는 나라)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