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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UN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 통해 미래 평화 모색
작성일 2011-03-14작성자 관리자조회수 447
◈ 6·25 참전용사 후손 6개국 100명 초청, 참전의 의미 되새겨 ◈ 
◈ 2일 캠프 발대식, UN기념공원·판문점 방문, 6·25전쟁사 토론회 ◈
  국가보훈처(처장 김양)는 한국전 당시 UN군으로 참전했던 UN참전국 참전용사의 후손들을 초청하여 6·25 전쟁의 세계사적 의미와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UN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행사를 갖는다.
  호주(15명), 캐나다(15명), 콜롬비아(15명), 뉴질랜드(10명), 영국(15명), 태국(10명)에서 온 이번 청소년 방한단은 과거 6·25 전쟁에 참전한 UN군 참전용사들의 주요 입국 경로대로 부산을 기점으로 하여, 2일 APEC 정상회담 개최지였던 누리마루에서 발대식을 갖고, UN 기념공원을 참배할 계획이다. 이어 3일에는 거제 포로수용소를 방문하고 서울로 이동, 4일 국립묘지 참배 및 판문점 방문 등 일정을 마치고 6일 해단식을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치고 7일 출국한다.
  특히, 김양 국가보훈처장은 2일(목) 발대식에서 방한 청소년단을 따뜻하게 격려하며 참전 제3세대인 청소년간 이해증진과 향후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교류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그간 국가보훈처는 ‘75년부터 UN참전용사 재방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참전용사가 평균 80세에 달함에 따라, 참전1세대의 한국사랑 정신을 제3세대로 계승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본 청소년 평화캠프는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참전국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세대를 이어 지속적인 우호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대한민국의 국가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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