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한국전 참전 명예훈장 수상자 초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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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5-11-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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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훈장 수상자 1명과 저명인사 등 6명 초청 ◈ ◈ 국립묘지, 전쟁기념관 등 호국시설 및 문화유산 체험 ◈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에서는 11.8(화)부터 11.13(일)까지 6·25전쟁에 참전하여 전공을 세우고, 미국정부로부터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을 수상한 명예훈장 수상자(Hudner)와 참전 저명인사 등 6명을 초청한다. 미국 한국전 참전 명예훈장 수상자 초청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6·25전쟁에 참전하여 혁혁한 공을 세운 참전용사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고, 한국의 발전상을 보여줌으로써 참전용사의 명예를 드높이고 한·미간 동맹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04년도(7명)부터 실시하고 있다. 김정복 국가보훈처 차장은 11.11(금) 오후 6시 30분에 명예훈장 수상자 일행을 초청하여 환영 만찬을 주재하여 참전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위로·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방한단은 미군 조종사로 한국전에 참전하여 장진호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공훈으로 명예훈장을 수상한 Hudner씨를 비롯하여 한국전 참전단체 인사와 가족 등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방한단 일행은 8일 오후 5시에 입국하여 9일(수) 오전 9시 20분 국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전쟁기념관 등 호국시설을 관람하고, 10일 판문점 견학 및 미국 참전기념비 참배, 11일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견학, 12일 미 해병대 창립기념행사 참석을 끝으로 방한 일정을 마치고 13일 출국한다. 명예훈장은 미국 의회의 이름으로 미국정부에서 자국 국민에게 수여하는 최고 명예훈장으로써 일명 "The Congressional Medal of Honor"라고하며, 미국 건국 후 현재까지 3,441명만이 수상되었으며 현재 119명이 생존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