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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경북지부에 바란다.
작성일 2007-07-03작성자 이상호조회수 363
김일권님의 글입니다. --------------------------------------------------------------------------- 다시 한번 경북지부에 바란다. 2007년 2. 2일 회원이 호소한 “경북지부를 바라보며 회장님께 드리는 말씀”에 대한 김윤진 지부장이 밝힌 지부 산하 7500 회원 중 10분의1이라도 잘못하고 있다면 지부장은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경북지부 조직발전에 장애가 있다면 임기에 연연하지 않고 조직운영에 심각한 문제와 내 편하자고 하는 일이 아니기 땜에 재고함이 당연하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다 과연 지부장이 잘못하고 있다는 회원들의 수가 10분의 1만 되겠는가? 아니 그 반대라고 생각한다. 소문에는 본회 회장이 경북지부 사안을 간파 지부의 발전을 위해 몇 번이나 사의를 요청 했으나 회장이 임명하였기에 나는 내 임기를 채우겠다고 말했다 전혀 다른 말과 행동 그리고 아집으로 본부와 회원들을 기만 하고 있는 것이다 겨우 회원들의 아우성에 못 이겨 생각해 놓은 게 구미에 있는 복지회관 방문 그곳에서 승용차 기사와 몇 천원의 돈을 걸고 내기 바둑이나 뜨며 오후 3시면 퇴근. 회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해도 지부에 돈이 없어 앓는 소리만 하는데 정녕 국고에다 도비에다 그리고 복지회관임대료 그리고 본부에서 지급하는 직원들의 기본급료, 장애인고용촉진공단에서 지급하는 고용안정자금 리프트버스운영자금 도에서 지급하는 지부운영자금 그리고 모범회원 해외연수비며그리고 지부에서 운영하는 법인택시운영 수입금등 여러 가지 잡수입 등등해서 대충해도 4~5억여 원을 보조받는 지부가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하며 회원들의 복지예산으로 돌아간 금액은 얼마나 되는지? 회원들이 지부에 의해 혜택을 얼마나 받았는지? 사실 흔하디 흔한 수건이라도 받은 회원이 있다면? 일선의 지회장 보다 더못한 능력부재의 한계를 드러내었으며 이 모든 게 지부장의 놀고먹으며 남은 임기만 채우려는 안일한 생각으로 아무런 할일없이 직원들의 봉급으로만 지출한 꼴이 되고 말았다. 한 예를 든다면 없다 없다 하지 말고 할일없이 출퇴근만 하는 승용차 일반인 기사만 없애더라도 연간 2500만원 이상 절약 됄것이며 놀고 있는 지부직원들이 운전을 하면 됄것이다 왜 직원보다 많은 봉급을 기사에게 주어가며 개인의 편리를 위해 할일 없이 일반인 기사를 고용 한단 말인가? 회원을 빙자하여 국민의 혈세를 받아 아무런 의미 없이 허비한 경북지부장과 이를 보고도 복지부동하는 지부직원들은 무슨 염치로 회원들의 얼굴을 대할 수 있을는지? 능력 없고 일이 힘에 부쳐 지부조직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본인 스스로 용퇴하여 지부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참신한 사람에게 물려줌이 도리이거늘 자리만 차지하고 앉아 서류상 오고가는 행정적인 업무만 처리 한다면 그 누가 이보다 못하랴? 양심도 없이 하는 일없이 앉아 임기 끝까지 가겠다는 경북지부장은 각성하기 바라며 하루빨리 물러나야 할 것이다 회원들이 이뤄낸 지부 사업조차 일반인에게 뺏기질 않나 이러한 일조차 회원들에게 일언반구 없이 처리하고 말았지 않느냐 그런 수모를 당하면서까지 만천하에 능력이 없음을 천명하고도 회원들의 복리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지부장의 자리에 앉아 있다고? 하늘을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는가? 그동안 8~9년 재임 하면서 경북지부와 지부회원들을 위한 수익사업과 회원들을 위한 복리사업 등 망라해서 본인이 자신 있게 대답 할수 있는 사안이 있다면 이야기 해보시길? 지부가 어느 한사람만의 왕국이란 말인가? 조직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도 봉사요 둘도 봉사임을 망각 보조금만 의지한 채 지부직원들의 잔치로 끝을 내는 한심한 운영체재를 회원들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두려워 해야 할 것이다 ==============================================================================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희생한 댓가를 25년 만에 받게 되어 너무나 가슴이 벅차 올랐다. 국가는 정녕 나를 버리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에 이남은 목숨 국가와 민족을 위해 다시 한번 바치리라 뼈속 깊이 세기며 상이군경 회원이 되었다. 그런데 막상 들려오는 소문은 나의 기대를 무참히 짖밟는 얘기들 뿐이니 분노가 치민다 한때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까지 내던진 분들이 지금은 개인의 이익과 탐욕의 유혹에 빠져 그 영예로운 위국 헌신의 정신을 욕되게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무너져 내린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걱정하는 젊은 회원들의 우렁찬 용트림이 보이는것 같아 무너져내린 가슴이 되살아나는 듯하다. 상이군경회의 투명하고 활기찬경영이 국가적 차원의 보훈정책에 반영되는 것이라면 정신 바짝 차려야할것이다. 지금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있는 우리의 후배들에게 어떠한 희생을 당하더라도 영광스럽게 갈수있는 상이군경회가 있다는것을 뜻뜻이 보여주기 위해 당당히 맞서나가는 용감하고 정의로운회원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당신들의 뒤에는 묵묵히 지켜보는 수많은 회원들이 있으니 힘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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