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송상용님의 글입니다. --------------------------------------------------------------------------- 교통수단 이용 가운데 버스승차 문제는 예전부터 끊임없이 회원들이 문제를 제기해 왔고 본인도 가끔 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지만 상이군경 분들이 버스에 승차하면 자신(운전기사)의 월급에서 공제 하는것도 아닌데 일부 못 배워서 머리에 똥만 가득찬 버스 기사들은 노골적으로 승객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망신,무안을 주며 혈압을 팍팍 올릴때가 많습니다 특히 나이어린 상군들은 그냥 돈주고 승차한다는 말이 절대 빈말이 아닙니다 저는 솔직히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버스기사와 서로 멱살잡이하며 파출소까지 간 일도 있었습니다 상이군경회 어르신들은 외제고급차 타시느라 상이군경들의 버스이용에 대한 심각성을 잘 모르시나 본데 이 문제는 갈때까지 갔습니다 이제 말도 안되는 해괴한 변명은 그만 늘어 놓으시고 이쯤에서 해결해 주십시요 본인은 내부 장기 적출 장애인으로 겉은 멀쩡해서 일반인들에게 막말로 "병신" 이라는 소리는 듣지 않았습니다만 유일하게 버스기사(부산33번)에게 한번 들었습니다... 자! 이제 어떡하실 랍니까??? 이대로 계속 두고 볼겁니까???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버스문제로 연일 불편함을 호소하고있는데도 상이군경회 임원님들은 남의집 불 구경만하고 계시렵니까 ? 그래요 젊은 우리 회원들은 현재 사실 버스기사들과 말타툼 하기실어 현금 승차가 다반사 이고 저 또한 이런문제로 기사들과 타툼도 하고 버스 회사에 방문하여 버스회사의 책임자와 기사 에게 항의하여 두번다시는 말투와 행동을 조심한다는 다짐도받고 했으나 불행히도 본 상이군경 회에서는 묵 묵 부담 인듯 하는데 이제라도 조금더신경을 써 주시면 합니다 .... 우리의 문제는 우리 스스로 해결하여야지 어느누가 앞장서서 해결해 주지않습니다 . 이렇게 앉아서 만 있을거라면 임원들을 새로이 구성해서라도 꼭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