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1. 올린 글에 대하여 이해하심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2. 정의는 늘 승리를 장식했습니다. 비록 늦어도 말입니다. 현실은 하루가 급합니다. "회원의 권리가도 없는 정관을 개정"하는 것입니다. 상이군경회가 비장한 각오로 조용한 가운데 정중하게 혁신되어야 합니다. 지회-->총회, 이사회 구성, 대의원을 지회에서 회원이 선출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회원이 아닌 사람이 어찌해서 회원역할을 합니까. 이상합지 않습니까? 무슨 일을 하더라도 알맹이는 버려 두고 껍데기나 엉뚱한 것에 손을 대면 가시에 찔릴 수도 있습니다. 가시에 찔리면 온몸으로 병균이 전이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허세를 이해할 사람이 옛날에는 많았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3. 우리는 혁신을 한다면서 비용낭비나 쓸데 없는 허세만이 난무하게 하는 일은 삼가하여ㅑㅇ 합니다. 주객이 전도되어서는 더욱 안 됩니다. 4. 옛날에는 우물 안 개구리가 현실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고 했지만 근간에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전파나 소리는 우물 안으로도 전파되니 말입니다. 5. 뛰는 놈이 아니라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맹랑한 형국입니다. 속이 뻔히 들여다 보이는 짓을 회원을 기만하고 번지르르 한 미사어구로 현혹하는 행위는 단체에 위험을 초래하게 되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