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의 무임승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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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2-04작성자 박준조회수 3,857 |
유공자증 내민다고 존경스러워 하는 사람 몇명입니까
군복무 하면서 다친것이 영예스러워야 하나요
그렇게 인정해 주는 사람 있나요
그렇게 인정받고 싶은 사람 있나요
버스기사들과의 마찰이 헤아릴수 없이 많은데
당했어도 말하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은데
이제는 무임승차를 가지고 논쟁이 더이상 있어서는 안됩니다
중단되어야 합니다.
정작 유공자를 위한 정책이라면 바꾸어야지요
복지부에서는 장애인에 대해서 교통수당으로 대체한다는 계획안을
내 놓았습니다
우리 상이 군경회나 보훈처에서는 어떤 대안이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2000cc 이상의 승용차는 고속도로 할인이 안된다
이것은 국가 유공자는 잘살면 안된다는 겁니까
아니면 어느정도의 삶을 누리는 국가 유공자는 혜택에서 차별대우를
하겠다는 말입니다
조금 이상하지 않습니까
더 바라지도 않지만
국가 보훈처나 상이 군경회 그리고 지방 보훈회관에 근무하는 국가 유공자와
유족을 대변하는 사람들은 진실로 형식적이 아니라 국가 유공자가 잘사는 세상이
바로 보훈의 장임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복지정책이 있어도 기본연금 만큼 좋은 복지정책이 있을까요
국가 유공자가 잘살면 안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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