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훈단체협의회는 6일 영천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합동 참배 행사를 거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김성대 경북보훈단체협의회장과 경북도 9개 보훈단체장 및 직원 일동과 경북남부보훈지청장 영천시부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경북보훈단체협의회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해 2021년 6월부터 경북 22개 시 군을 순회하며 충혼탑 합동 참배 행사를 거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