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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훈병원 이래도 되는가 !
작성일 2016-09-05작성자 한석범조회수 1,011

저는 2015년 8월까지 보훈병원을 3년이상 특정과에 다녔습니다.

그런데도 3년간 기본인 혈액검사조차도 하지않고 2015년 8월

담당과장에게통증을  하소연하고 입과 코에서 피가 나오고하니

 그때서야 혈액검사와 MRI.C/T

촬영결과 암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 스스로 대학병원에 의뢰 재검사한 결과 암3기 후반 판정을

받고 가족들을 불러  2015년  년말을 못넘길수도 있다는 진단결과를

통보하였습니다.

그래서 9월부터 방사선31회와 항암등 집중치료와 민간요법을 겸하여

치료한 결과 금년 5월 암세포가 기적처럼 사라졌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보훈병원 담당의사를 걸어 민사소송을 할려고 모든 준비를

하였으나 어차피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았다하여 생각을 바꿨습니다.


왜 다시 이런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지금 보훈병원은 이제는 가기싫어

천안의료원에 9월1일 당료약과 전립선약이 떨어저 갔는데 혈액검사를

하였고 당료약을 1개월분을 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오늘(9월5일19:40분경) 일과도 한참 끝낫는데 전화가 와서

먼저 혈액검사한 결과 의사선생님께서 콩밭의 수치가 높다며 내일

병원에 왔으면 좋겠다는 연락이었습니다.

과연 대전보훈병원이었다면 어떻게 하였을까를 생각하였습니다.

1개월 또는2개월 후 내가 보훈병원에 가서야 그때서 말하겠지요 !


또한 비뇨기과에서는 소변검사와 더불어 초음파 검사를 의사 과장

선생님이 직접하고 있으며 대전보훈병원에서 하는식으로 침대에

누어 배를 올리며 검사를하는것으로 알고 준비하니까 의사 과장

선생님께서 그렇게 하면 정확하지 않다고 하면서 항문에 기계를

넣고 해야 정확하다며 검사를 하였습니다.

보훈병원에서는 간호사분이 한걸로 생각되는데 한번도 천안의료원

방식을 해보지 안았습니다.

그리고 2일후 수치상 암이 의심되니 조직검사를 해야되니 2일간

입원할것을 권하여 9월7일 입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비뇨기과를 다니시는 환자분들은 언제나 폭주상태로 시간낭비는

물론 의사선생님 한분이 감당하기는 정말 무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보훈공단의 책임이 아닐수 없습니다.

3개시.도를 관장하는 보훈병원이 도립병원이고 천안시민을 위해서

운영하는 의료원만도 못한 보훈병원이라면 이는 지탄대상이

아닐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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