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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유공자가 될수 있는지 답변해 주십시요??
작성일 2005-10-31작성자 이형돈조회수 2,819
제가 01년 6월에 특전부사관을 지원해서 입대를 하였습니다. 특전교육을 받고 9월에 부사관으로 임관을 하였습니다. 10월 중순쯤 교육을 받다가 좌측 무릎 십자인대 파열과 연골 손상이라는 병명을 받았습니다.02년 1월쯤 국군 수도병원에서 수술을 하였습니다. 약 3개월 정도 입원해 있었는데 무릎이 이상이 있는것 같아 군의관에게 진찰을 의례했습니다. 군의관이 진찰을 한 후 x-레이를 찍어 보자고 하였습니다.찍어 본 후 별 다른 이상이 없어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계속 이상 징후가 보이자 수술은 하지 않지만 무릎안쪽이 어떤 상태인지 보자며 관절경을 해보자고 하였습니다. 관절경을 하기 위해 심전도, 혈액검사, 소변검사까지 마치고 대기하고 있는중에 갑자기호출을 하였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퇴원을 하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아무말을 못하고 있는데 군의관이 그럼 제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말하라고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 병명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무로 군의관이 저한테 해줄수 있는게 무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화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황당하고 화도 나고해서 티격태격하고 있는데 다른 군의관이 후송을 보내면 되지 않느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02년 4월쯤에 국군 대구 병원으로 후송을 갔습니다.후송을 간후 군의관과 첫 면담을 가졌는데 수술을 한게 맞냐고 자신이 다시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5월달쯤 다시 2차 수술을 하였습니다 2차 수술이 끝나고 병원 생활을 하고 있는데 1차때랑 같은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군의관이 이상하다며 진찰을 한후 관절경으로 무릎을 좀 보자고 하였습니다. 8월달쯤 관절경으로 무릎을 보았느데 별 이상은 없고 인대자체가 늘어나서 인대를 다시 팽팽하게 한다음 관절경을 마쳤습니다. 이게 3차 수술입니다 그러고 난후 생활을 하고 있는데 무릎이 좀 부었습니다. 그래서 진찰을 받으니물이 고인것 같다며 물을 제거 해 주셨습니다. 그후 몇칠이 지나자 무릎이 엄청나게붓기 시작하였습니다. 군의관이 진찰을 해보니 무릎에 염증이 생겨서 그런다고 하였습니다. 응급으로 다시 수술을하였습니다. 이게 4차수술이고 이후 중환자실로 옴겨졌습니다. 약 2주간 중환자실에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조금만 활동을 해도 무릎에 물이 고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매일 무릎에 물을 제거했고 군의관이 무릎에 넣은 인대가 제몸과 맞지않아 물을 생성해 내는 것 같다며 제거를 하자고 하였습니다. 02년 11월 쯤에 제거 수술을 하였습니다 이게 5번째 수술입니다 그후 다시 수술을 하려거든 몸의 수치가 어느정도 맞아야 할 수 있으므로 계속 약을 복용하며 지냈습니다. 어느정도 수치가 돌아오자 군의관이 마지막수술이라며 잘되었으면 좋게다면서 자기가 수술을 할수는 있지만 계속 실패만 하고 그래서 군의관의 자문관이라는 분에게 수술을 받을 것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자문관이라는 분에게 수술을 받아서 계속 생활 하고 있습니다 이게 6번째 수술입니다. 그후 생활을 계속하다가 03년 3월쯤에 퇴원을 하였습니다. 제 병명은 의가사 제대가 될수 있는것이지만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제대를 하지않고 재복무를 선택하여 05년 9월에 전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부자연스럽고 무리하게 활동을 하면 열이나며 붓고 시리고 많이 아픕니다. 국가 유공자가 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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