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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전 참전 명예훈장 수상자 초청
작성일 2005-11-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769



◈ 명예훈장 수상자 4명과 가족 3명 등 7명 초청 ◈
◈ 국립묘지, 전쟁기념관 등 호국시설 및 문화유산 체험 ◈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에서는 11.29(월)부터 12.4(토)까지 6·25전쟁에 참전하여 전공을 세우고, 미국정부로부터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을 수상한 명예훈장 수상자와 가족 등 7명을 초청한다.

이번에 초청되는 명예훈장 수상자는 한국전쟁과 관련하여 미국정부로부터 명예훈장을 수상(131명)하고 생존해 있는 18명 중에서 미국 보훈부로부터 추천을 받은 명예훈장 수상자 4명과 그 가족 3명 등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 한국전 참전 명예훈장 수상자 초청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6·25전쟁에 참전하여 혁혁한 공을 세운 참전용사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고, 한국의 발전상을 보여줌으로써 참전용사의 명예를 드높이고 한·미간 동맹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박유철 국가보훈처장은 30일(화) 오후 6시 30분에 명예훈장 수상자 일행을 초청하여 롯데호텔(중구 소공동)에서 환영 만찬을 주재하고, 참전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위로·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방한단 일행은 29일 오후 5시에 입국하여 30일(화) 오전 9시 30분 국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전쟁기념관 등 호국시설을 관람하고, 12월 1일 삼성반도체, 12월 2일 경주불국사 등 우리나라의 산업시설과 문화유적지 관람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문화유산을 체험한 후, 12월 3일 주한미국대사가 주재하는 환송만찬 참석을 끝으로 방한 일정을 마치고 12월 4일 출국한다.

이번『미국 한국전 참전 명예훈장 수상자 초청행사』는 한국전 참전용사 중 혁혁한 공이 인정되어 미국정부로부터 명예훈장을 수상한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금년에 처음 실시되는 행사이며, 2005년부터는 미국 뿐만아니라 21개 참전국을 대상으로 이와 같은 공훈이 인정된 분들을 발굴하여 초청할 계획이다.

명예훈장은 미국 의회의 이름으로 미국정부에서 자국 국민에게 수여하는 최고 명예훈장으로써 일명 "The Congressional Medal of Honor"라고도하며, 미국 건국 후 현재까지 3,440명만이 수상되었으며 129명이 생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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